아기가 태어나고 나면 부모 휴대폰 저장공간은 순식간에 사라진다. 처음 웃는 모습, 잠든 모습, 뒤집기 연습하는 모습, 이유식 먹다가 묻힌 얼굴까지 모든 순간이 귀엽고 특별해 보이기 때문이다. 문제는 몇 달만 지나도 사진이 수천 장이 된다는 점이다. 나중에 특정 사진을 찾으려고 하면 한참을 스크롤하게 되고, 정리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결국 미루게 된다. 나 역시 휴대폰 사진첩을 열어보면 거의 대부분이 아기 사진이다. 비슷한 사진도 많고, 삭제하려고 해도 하나하나 다 소중해 보여서 쉽지 않다. 하지만 기록은 남기는 것도 중요하고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. 오늘은 육아 사진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정리하는 방법과 오래 남기는 팁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. 서론: 육아 사진은 생각보다 빠르게 쌓인다신생아 시기만 지나도..
실전 육아
2026. 6. 22. 03:55